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살로 위장된 타살 (문단 편집) == 창작물에서 == 창작물에서 종종 보이는데 당연히 작업(?)을 하는 단체가 커질수록 위장도 철저해지고[* 영화 [[더블 타겟(영화)|더블 타겟]]에서는 흑막이 주인공의 조력자([[FBI]]요원)를 납치하여 '''권총자살 위장 장비'''와 특수 요원을 이용해 권총자살로 위장해서 죽이려다 주인공에게 구조된다. 여기서 쓰인 장비를 이미 여러번 써봤다는 투의 대사가 작중에 나온다. 구조는 권총을 든 희생자의 한쪽 팔을 구속하여 총구가 희생자의 관자놀이를 향하게 강제로 조작하는 것.]잡기는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어려워진다.[* 일개 범죄조직이나 기업 정도라면 적어도 수사기관이나 국가의 조사까지 원천봉쇄할 수는 없으므로 어렵긴 해도 밝혀낼 수는 있지만 정말 국가가 나서서 자살로 위장된 암살을 저질렀다면 그 국가의 정보기관과 비슷한 수준의 능력이 아닌 한 진실을 밝혀내는 건 고사하고 접근조차 불가능해진다. 수사기관도 도움을 줄 수 없거나 아예 협조하여 적극적으로 덮으려 들 수도 있고.] 일종의 암살로 취급되며 특히 국가기관 급에서 이렇게까지 한다는 것은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이 사건을 덮어야 한다는 의미이므로 작품 내에서 크게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마인드 컨트롤]]에 의한 자살도 굉장히 많이 묘사되는데, 추리물이나 수사극이라면 자살이 나오면 대부분은 사실은 (물리적인) 타살이었다는 전개로 가는 경우가 많으며 그 트릭을 밝히는 게 주요 전개가 된다. [[트럭(클리셰)#s-2.1|암살용 트럭]]처럼 '''사고로 위장된 타살'''처럼 약간 다른 버전의 클리셰도 있다. [include(틀:스포일러)] * 양들의 침묵 시리즈 - 거물급 죄수 한니발은 클라리스 스탈링을 성희롱한 동료 죄수를 말 몇 마디로 죽게 했다. * [[검은태양]] - 이인환 차장은 김진영 팀장으로 [[변장]]한 백모사에 의해 자살로 위장 당하고 죽을 뻔했다. * [[나를 바꿔줘]] - 정지광, 황준석 * [[내부자들(영화)]] - 안상구의 폭로 이후 안상구의 애인이었던 주은혜가 자살로 위장당해 살해당한다. * [[늑대 게임]] - [[카미키 리츠]]는 [[코미야 치에|스포일러]]를 방 안에 갇히게 한 다음 독가스를 뿌려 죽인 후 [[코미야 치에|스포일러]]의 무릎에 자살했다는 내용에 편지를 놓았다. * [[더 글로리]] - [[더 글로리/등장인물#윤소희|윤소희]]: 학교폭력 가해자인 [[박연진]]이 그녀를 폐건물 옥상에서 추락시켜 살해하고 연진의 어머니와 친분이 있는 경찰서장 [[더 글로리/등장인물#신영준|신영준]]의 개입으로 사건이 자살로 종결된다. * [[데스노트]] - 데스노트로 사람을 자살로 죽일 수 있는 걸 죄수를 통한 실험으로 알아낸 [[야가미 라이토]]가 [[미소라 나오미]]와 [[타카다 키요미]]를 비롯해 수많은 사람을 자살로 죽였다. * [[덴마]] - [[공작(덴마)|공작]] * [[마틸다(소설)]] - 제니퍼 허니 선생의 유산을 노렸던 트런치불 교장 선생이 제니퍼의 아버지인 매그너스 허니를 살해하고 자살로 위장한다. * 멜빈이 그들에게 남긴 것 - 주인공 셰릴의 오빠 멜빈 네우스는 숙부 칼 네우스에 의해 억울하게 살해당하였고 셰릴과 펠릭스 일행이 그의 누명을 벗겨주어 명예를 회복시켜주기 전까지는 자살하였다는 대외적인 이유로 그의 이름이 언급되지 못할 정도로 비참한 대우를 받았었다. * '''[[명탐정 코난]], [[소년탐정 김전일]], [[셜록(BBC)|셜록]]'''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더 이상의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수많은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 대개는 [[밀실 트릭]]을 사용하는 편. * [[악녀는 마리오네트]] - 클로렌스 엘리반[* 원작 소설 한정. 웹툰에서는 진짜로 절벽에서 떨어져 자살했다.] * [[명탐정의 저주]] - 첫 사건이 자살로 꾸며진 타살 * [[미이라의 신부]] - 저명한 대학 교수 아유사와 박사가 딸 쿄코에 대한 집착 끝에 다른 남자들을 접근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자신의 제자이자 한때 쿄코를 연모했던 오가타 다이스케를 자살로 위장해 살해했다. 그것도 '''쿄코의 결혼식 날 결혼식장 천정에서'''.[* 쿄코는 아유사와 박사의 친딸이 아니라 수양딸로, 그가 과거에 사랑했던 여자의 딸이다. 그녀가 쿄코를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고 남편마저 세상을 떠나자 고아가 된 쿄코를 거두어 키웠던 것인데, 쿄코가 성장하면서 어머니를 닮아가는 모습을 본 그는 쿄코를 딸이 아니라 한 사람의 여성으로 보게 되었고 점점 비정상적으로 집착하게 되었다. 그를 어린 시절부터 가까이에서 보아 왔던 오가타는 그의 본성을 알고 일단 도피한 뒤 쿄코의 약혼자이자 자신의 친구인 와시오에게 협박장 형식의 편지를 보내 둘의 결혼을 막으려 했다. 이를 알아차린 아유사와 박사는 자살로 위장해 오가타를 살해했고, 뒤이어 와시오까지 죽이려 했으나 [[유리 린타로]]에게 저지당하고 자신이 동굴 바닥에 패인 깊은 구덩이에 빠져 목숨을 잃고 말았다.] * [[미해결사건부]] - 황재하 * [[뱀파이어 검사]] 시즌 1 10화 - [[짝 출연자 사망 사건]]과 유사성이 많아 주목을 받았으나, 사실 이 편에서 피해자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한 것이었다. * [[별에서 온 그대]] S&C [[이재경(별에서 온 그대)|이재경]]이 죽인 사람들 * [[부활남]] - 차형석 * [[보이스(OCN)|보이스]] - [[보이스(OCN)/등장인물#s-1.5|황경일]]이 화장실에서 수갑을 풀고 창문을 통해 나가려고 하자 화장실에서 남상태라는 조폭의 두목이 황경일의 목을 와이어로 졸라 기절시키고 몸에 인화물질을 놓고 기름을 뿌린 다음 라이터로 불을 붙여 태워죽이고는 황경일이 나가려고 했던 창문으로 도주한다. 경찰들은 황경일이 자살한 줄 알았지만 나중에 남상태가 저지른 것이 밝혀졌다. * [[시그널(드라마)|시그널]] - 박선우의 자살 *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 극중 결말부 모든 작전이 종료되고 공동 주인공 중 한 사람이자 이번 작전을 위해 미국 외부에서 고용된 작전 컨설턴트인 알레한드로는 모텔에 묵고 있던 또 다른 공동 주인공인 FBI 요원 케이트를 찾아와 지금까지 그녀와 자신이 함께 수행한 작전이 FBI 요원의 입회 하에 진행되었으며 불법적인 요소는 하나도 없는 합법적인 작전이었다는 것을 진술하는 진술서 작성을 요구하는데, 이 작전의 실체를 하나하나 풀어본다면 우선 미국 국내에서 벌어진 작전이지만 문제는 미국 국내에서는 어지간하면 작전 수행이 금지된 [[CIA]]가 작전을 수행한 월권 행위를 저지른것도 모자라, 심지어 미국과는 생판 상관 없는 외국인인 알레한드로를 데려와서 그에게 명령권을 줌으로서 미국과 관련이 1도 없는 외부인인 알레한드로가 미국인 요원들을 마음대로 명령하게 허락해주는 전횡을 부리고, 그 과정에서 당연하지만 범죄조직과 1이라도 연관되어있다면 자국민인 미국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외교 문제로 크게 번질수도 있는 멕시코인들까지 여럿 잡아다 살인, 납치, 감금, 고문 등 온갖 불법 행위들을 '외국인'인 알레한드로의 손을 대신 빌어 엄청나게 자행한다. 게다가 그 목적이 범죄조직의 완전 소탕조차 아니라 타겟인 기존 범죄조직을 찍어누른 뒤 비교적 미국의 말을 잘 듣는 다른 범죄조직을 그 자리에 대신 앉혀준다는, 미국한테만 너무 심하게 안대든다면 불의를 얼마나 저질러도 못본체 묵인해주겠다는 사실상의 범죄 동조 행위[* 작전의 목표였던 기존 범죄조직은 미국인들을 여럿 납치해다가 살해한것도 모자라 이걸 조사하러 온 미국 경찰들을 사제폭발물로 여럿 사살하는 심각한 테러 행위를 저질러서 작전의 대상이 된 것으로, 미국이 새로이 내세우고자 하는 범죄조직은 이전 조직과 마찬가지로 미국인들에게 마약을 팔고 다니긴 하겠지만 적어도 이전 조직처럼 미국인들을 살해하고 미국 경찰들에게 폭탄 테러를 저지르지는 않을 정도로 눈치를 볼 줄은 아는 조직이였다.]가 목적임이 드러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FBI 요원인 케이트에게 '그동안 동행하면서 이 작전중에는 불법 행위가 하나도 없었습니다'라는 내용의 거짓 진술서에 사인을 요구하는건데, '''경찰의 눈 앞에서 대놓고 범죄 행위란 범죄 행위는 싹 다 저질러놓고는 그 경찰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는 거짓 진술서에 사인하라고 강요하니''' 그야말로 케이트의 입장에서는 환장의 끝판왕이 도래한 셈.[* 애초에 이 작전에 케이트를 데려온 목적 자체가 이 진술서에 사인을 받아내려고 한 것에 지나지 않았다.] 결국 케이트는 울면서 거절하게 되고 이에 알레한드로는 케이트의 총을 그녀의 턱 밑에 들이밀며 "당신은 자살 '당할' 수도 있다"고 협박하여 기어이 진술서를 받아내고 떠난다.[* 비록 현장에서의 협박 자체는 알레한드로 한사람만 행한 것이지만, 이번 작전의 진정한 배후인 [[높으신 분들]]이 이 모든 것들을 기획했음을 고려해보면 실제로 케이트는 알레한드로 단 한사람이 아닌 '''미국 정부 그 자체에게 살해협박을 당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후술할 케이트가 알레한드로의 협박에 굴복한 것도 이 뒷사정을 다 알고 있었기 때문이며, 공권력이 마음먹고 개인을 대상으로 폭력을 휘두르기로 결심하면 개인이 이에 대해 저항하기 어렵다는 무서운 현실을 보여주는 대목인것.] 실제로 자살 '당하는' 씬은 아니지만 극중 마지막까지 엄청난 긴장감을 보여준 장면. *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 [[미오다 이부키]], [[코마에다 나기토]] 각각 문서 참고. * [[악마판사]] - 7화. 서정학의 죽음. * [[에빌리오스 시리즈]] - [[밀키 에이츠]]는 [[이리나 클락워커]]에게 교살당한 후 자살로 위장되었다. * [[오늘의 탐정]] - [[오늘의 탐정/등장인물#혜 주변인물|전덕중]]: 감옥 안에서 [[선우혜]]에게 폭언을 쏟은 직후, 분노한 선우혜에 의해 밧줄에 목을 맨 모습으로 살해 당한다. * [[용팔이(드라마)|용팔이]] - [[고성훈]] 사장: 계획이 실패하고 아들의 목숨을 위협당하는 상황이 되자 자신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 [[저 너머의 아스트라]] - 핀 츠바이크 * [[절체절명도시 3]] - 케이코 * [[주욱 같은 하루]] *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5부]] - 건물 앞을 청소하던 할아버지를 [[폴포]]가 자신의 스탠드 [[블랙 사바스(죠죠의 기묘한 모험)|블랙 사바스]]의 화살로 찔러 죽이자, [[죠르노 죠바나]]가 그의 스탠드 [[골드 익스피리언스]]로 권총을 [[바나나]]로 바꾸어 폴포가 먹으려고 입에 가져다 댔을 때 재빠르게 바나나를 권총으로 바꾸어 사살했고, 자살 처리되었다. * [[창천의 권]] - [[유종무]]가 죽인 사람들 상당수[* 유종무의 직속상관들로 발령난 사람들이 발령올 때마다 얼마 못 가 죽는 괴이한 사태가 발생하는데 이 때 유종무는 '나한테 명령하는 놈은 이상하게 다 죽더라고'라는 말을 한다.] * [[초능력자(한국 영화)|초능력자]] - 초인([[강동원]] 분)[* 작중에서는 이름이 나오지 않고, 크레딧에도 초능력자를 뜻하는 '초인'으로 나올 뿐이다.]이 어린 시절 [[막장부모|어머니를 폭행하는 아버지]]를 마인드 컨트롤로 스스로 목을 꺾게 만들었다.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 [[를르슈 람페르지]]의 [[기아스(코드 기어스)|기아스]]로 '''"죽어라!"'''라고 명령을 받은 사람들. 그 자리에서 자살 가능한 도구로 자살했다. * [[펜트하우스 시리즈]] - [[민설아]]가 [[헤라팰리스]] 분수대에서 시체로 발견되었을 때, 기절해 있던 [[심수련]]을 제외한 나머지 헤라클럽 사람들[* 단, 이 안에 [[오윤희|민설아를 직접적으로 살해한 범인]]은 없었다.]이 민설아를 보송마을 아파트에서 자살한 것으로 위장했고 언론에도 그렇게 보도되었었다. *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 [[대한제국]]의 [[김가진]]이 의뢰를 받고 [[서태후]]를 고층 건물에서 떨어뜨린 뒤 자살로 위장했다. *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황제 * [[해바라기(영화)]] - 양덕자가 조판수 일당에 의해 목졸려 살해당하고 목매달아 자살한 것으로 위장된다. * [[OMORI]] - 항목 참조. '''해당 상황 자체가 게임을 관통하는 스포일러다.''' * [[Star Fetchers]] - 제이콥 플라이맨 요원 * [[The Suicide of Rachel Foster]] * [[tvN]] [[THE K2]] - 박관수([[김갑수]]) 마지막회의 마지막 즈음 '자살 당한다.'[* 올가미가 있는 나무로 안내 받는 간접적묘사. 이때 대사가 '내가 자살당할 줄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